수달보호 캠페인

<서울수달네트워크>는 서울의 수달을 지키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단체들의 네트워크입니다.

<서울수달네트워크 창립. 수달 서식처 청계천 하구에서>

<서울수달네트워크>는 서울의 수달을 지키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단체들의 네트워크입니다. 20-21년에 수달 모니터링단(수달언니들) 양성(1-3기), 물의 날(3.22.) 지역별 하천 청소(약 600명 참석), 기자회견(서울에 수달이 살고 있어요) 등을 함께하면서 구성되었고,21년 수달의 날(5. 26.)에, 서울의 여러 지역 16개 단체들이 참여해 창립하였습니다.

서울수달네크워크에는 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모니터링분과, 교육분과, 학술분과, 기록분과, 정책분과)가 있으며 각 단체들이 자기 동네의 수달을 지키며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수달들이 청계천에서는 청달이, 홍체천에서는 홍달이, 탄천에서는 달달이, 여의샛강에서는 샛달이로 불리게 된 것은 서울네트워크 단체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별명입니다.

서울수달네트워크 참여 단체 : 고덕천을지키는사람들, 녹색미래, 미디어협동조합 청어, 불광천푸른내마을, 사)자연의벗 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생태보전시민모임, 성내천수달지킴이, 숲여울기후환경넷, 시민환경포럼, 안산갈대습지, 에코맘코리아, 중랑천환경센터, 터치포굿,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15개 단체). 서울동물원, 수달보호협회, 한국수달센터 소속 인사들은 개인으로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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