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 “보일 때가 기회”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입니다.
우리는 이날을 기다립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하천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야생의 생명들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중랑천은 3월 21일 토요일(10:00~13:00) 진행했습니다.
이날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기획 회의를 열어 올해의 콘셉트를 정하고 세부 활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 시민들과 봉사 단체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6년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에는 ‘성난고래의노래’, ‘멘사’, ‘성동구민기자단’, 그리고 개인 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3월은 봄이 깃드는 시기라 키 작은 풀꽃이 먼저 피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생태교란종이나 키 큰 풀이 자라기 전이라 하천 곳곳에 숨어 있던 쓰레기들이 잘 보입니다. 작년에 큰물이 지나면서 떠내려온 쓰레기도 여기저기 쌓여 더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한 해 동안 쌓인 쓰레기를 걷어낼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콘셉트는 “보일 때가 기회”로 정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① ‘수달과 원앙도 쓰레기를 거절합니다’ – 캠페인 문구를 적어 SNS에 올리기,
②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하천에서 발견한 특별한 쓰레기를 통해 하천 쓰레기 실태를 알아보기,
③ ‘물잘알 퀴즈’ – 물의 소중함과 물이 모두를 위한 공공재임을 이해하기 위한 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의 sns 올리기>
행사 당일은 늘 분주합니다. 약 200명의 참가자를 예상했기에 대표님, 본부의 처장님, 홍보팀 명숙 부장님까지 함께 손을 보태 주셨습니다.
'성난고래의 노래' 팀과 멘사에서도 일찍 도착해 준비를 도와주셨고, 수달 할아버지 최종인 선생님과 우리의 우중가 선생님도 아침 일찍부터 나와
천막 설치와 물품 운반을 함께하셨습니다. 중랑천 운영위원님들도 각 조를 맡아 책임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소개하는 이유는,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가 한강조합만의 활동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손길로 가꾸어지고 있음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참가자들은 물과 육상으로 나누어 몸장화, 고무장갑, 집게 등 장비를 착용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며 하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예상보다 다양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물속 깊이 박힌 방석을 꺼내보니 의자였다고 하며, 그 쓰레기에 “체어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었습니다. 새들이 즐겨 찾는 여울과 하중도에서는 공사장 잔해물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담배꽁초는 물론 차량 범퍼까지—정말 다양한 쓰레기가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참가자 중 한 분은 참여하여 활동해보니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 또 하나의 특별행사로 "중랑천을 품은 씨"라는 제목으로 봄철 씨앗 파종을 했습니다. 벌과 나비를 불러모아 중랑천이 야생의 새명들로 풍요로워지고, 우리에게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모두를 위한 정원을 위해서요. 어린이 참가자들이 함께 했는데 일구기부터 어찌나 열심인지 그 모습이 귀여워 함께 올립니다. 사실은 사진이 늦게 올라와 놓친 부분인데 이 아름다운 장면을 빼놓을 수 없어 다시 올립니다.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는 모두에게 한편으론 반성과 한편으론 보람을 느끼게 했고 무엇보다도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자연과 연대하는 걸음을 걸어봅니다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에서 우리는 내년 세계 물의 날 하천 대청소를 기다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2026년 세계 물의 날 하천 대청소> 는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3월 21일(토요일) 10:00~13:00
- 참여자 170명 (성난고래의 노래, 멘사, 성동구민기자단, 개인참가자 외)
- 하천청소 면적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45,000제곱미터
- 수거한 쓰레기 량 : 5,000리터
*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자원봉사자 가꿈이 모집
문의 :02)6956-5967
2026년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 “보일 때가 기회”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입니다.
우리는 이날을 기다립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하천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야생의 생명들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중랑천은 3월 21일 토요일(10:00~13:00) 진행했습니다.
이날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기획 회의를 열어 올해의 콘셉트를 정하고 세부 활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 시민들과 봉사 단체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6년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에는 ‘성난고래의노래’, ‘멘사’, ‘성동구민기자단’, 그리고 개인 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3월은 봄이 깃드는 시기라 키 작은 풀꽃이 먼저 피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생태교란종이나 키 큰 풀이 자라기 전이라 하천 곳곳에 숨어 있던 쓰레기들이 잘 보입니다. 작년에 큰물이 지나면서 떠내려온 쓰레기도 여기저기 쌓여 더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한 해 동안 쌓인 쓰레기를 걷어낼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콘셉트는 “보일 때가 기회”로 정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① ‘수달과 원앙도 쓰레기를 거절합니다’ – 캠페인 문구를 적어 SNS에 올리기,
②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하천에서 발견한 특별한 쓰레기를 통해 하천 쓰레기 실태를 알아보기,
③ ‘물잘알 퀴즈’ – 물의 소중함과 물이 모두를 위한 공공재임을 이해하기 위한 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의 sns 올리기>
행사 당일은 늘 분주합니다. 약 200명의 참가자를 예상했기에 대표님, 본부의 처장님, 홍보팀 명숙 부장님까지 함께 손을 보태 주셨습니다.
'성난고래의 노래' 팀과 멘사에서도 일찍 도착해 준비를 도와주셨고, 수달 할아버지 최종인 선생님과 우리의 우중가 선생님도 아침 일찍부터 나와
천막 설치와 물품 운반을 함께하셨습니다. 중랑천 운영위원님들도 각 조를 맡아 책임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소개하는 이유는,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가 한강조합만의 활동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손길로 가꾸어지고 있음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참가자들은 물과 육상으로 나누어 몸장화, 고무장갑, 집게 등 장비를 착용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며 하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예상보다 다양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물속 깊이 박힌 방석을 꺼내보니 의자였다고 하며, 그 쓰레기에 “체어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었습니다. 새들이 즐겨 찾는 여울과 하중도에서는 공사장 잔해물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담배꽁초는 물론 차량 범퍼까지—정말 다양한 쓰레기가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참가자 중 한 분은 참여하여 활동해보니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 또 하나의 특별행사로 "중랑천을 품은 씨"라는 제목으로 봄철 씨앗 파종을 했습니다. 벌과 나비를 불러모아 중랑천이 야생의 새명들로 풍요로워지고, 우리에게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모두를 위한 정원을 위해서요. 어린이 참가자들이 함께 했는데 일구기부터 어찌나 열심인지 그 모습이 귀여워 함께 올립니다. 사실은 사진이 늦게 올라와 놓친 부분인데 이 아름다운 장면을 빼놓을 수 없어 다시 올립니다.
세계 물의 날 중랑천 하천 대청소는 모두에게 한편으론 반성과 한편으론 보람을 느끼게 했고 무엇보다도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자연과 연대하는 걸음을 걸어봅니다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에서 우리는 내년 세계 물의 날 하천 대청소를 기다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2026년 세계 물의 날 하천 대청소> 는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3월 21일(토요일) 10:00~13:00
- 참여자 170명 (성난고래의 노래, 멘사, 성동구민기자단, 개인참가자 외)
- 하천청소 면적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45,000제곱미터
- 수거한 쓰레기 량 : 5,000리터
*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자원봉사자 가꿈이 모집
문의 :02)6956-5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