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중랑천, 생다진천, 여주 남한강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가꾸고 즐기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강의집[2023.03] 한강살롱 3월 후기

2023-03-25
조회수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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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교류와 배움이 있는 한강살롱이 진행됩니다. 3월의 주제는 ‘한강이 만든 서울의 역사와 문화’입니다. 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님을 모시고, 과거의 한강, 현재의 한강 그리고 미래의 한강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의 3월 한강살롱에서 좋았던 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서울(한양)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어릴 때 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으며, 한강의 역사를 소상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강의 중간에 5분 휴식 시간이 있으면 더 좋겠어요. 

- 오늘 강의 내용이 공부하는 마음을 열어 주는 느낌이어서 앞으로도 한강을 가꾸는데 많은 동참을 하려고 합니다. 

- 한강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더욱 한강을 사랑하고 싶다. 

- 한강에 대한 시공간적 시야를 넓혀줌 

- 서울은 한강의 중심이다를 널리 전하렵니다. 

- 주제가 적절함 

- 과거 한강 역사부터 현재까지 시대순, 시사적 이슈로 함께 다루어 주심이 좋았습니다. 

- 좋은 주제와 훌륭한 강사 섭외 감사합니다. 

- 한강살롱 강의 전의 산책, 식사, 강의,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한강조합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어서 이런 행사의 취지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한강에 대하여 역사와 개발 모두 관점 

- 관심있던 주제여서 좋았습니다. 

-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어떻게 다룰 수 있을지 호기심이 있었는데, 2000년의 역사를 훑고, 현재 과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 토론해 보고 싶은 내용이 많았으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음. 

 


Q. 강사분께서 '서울은 한강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나에게 한강은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한강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댓글을 남겨 주시면 아주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연복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더 이상의 개발을 자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뚝섬에서 수영하고, 광나루에서 수영하던 일을 생각나게 합니다. 참 옛날을 그립게 합니다. 

 

 

확 트인 배경으로 가슴을 뻥 뚤린 느낌을 줍니다. 

 

 

- 회색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게 해 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알람 시계입니다. 왜냐하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한강에 있는 샛강에 와서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나에게 40년 동안 월급봉투입니다. 남편이 한강을 바라보는 곳에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 위로다. 저는 학교를 잠실대교를 남북으로 오가며 학교를 다녔고 직장을 다닐 때는 한강대교를 남북으로 넘어가 직장을 다녔습니다. 한강은 생활이기도 했지만 퇴직하면서 노들섬을 많이 갔는데, 과거에는 조용했던 곳이 코로나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을 보면서 한강은 위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빽빽한 도심 속에서 낭만을 느끼게 해 주는 공간입니다. 


- 한강길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한강은 출퇴근길이다. 

 

- 제가 샛강에서 수영하고, 스케이트 타고, 썰매 타고, 용산이랑 노량진까지 가고, 동계체육대회도 가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던 한강이 이렇게 많이 변하는 동안 제가 태어나 저도 늙었고,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강은 저로 하여금 가치있는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저의 앞마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의도에서 오래 살면서 늘 바라보고 곁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 안마당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에게 투지입니다. 환경을 했던 사람으로서 한강을 좀 바꿔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바꾼 한강을 통해서 새로운 어떤 사회 방향을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늘 한강을 생각하면 어떤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공간입니다.


- 저에게 한강은 하루의 시작과 끝입니다. 제가 집이 분당인데요. 아침에 한강을 넘어서 출근하고 하루 일을 끝내고 한강을 지나면서 하루가 끝났구나 해방이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힐링 테라스 힘들 때 오면 회복이 돼서 힘을 되찾는 곳입니다. 힐링 테라피입니다. 


- 행복한 기억 저장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잠원동에서 애들을 어렸을 때부터 키웠는데 그 잠원지구에서 애들이 공 차면서 풀밭에서 놀던 지역 온 가족이 한강에 따라서 쭉 자전거를 타던 곳이구요 저희에게 인프라의 장소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강이 정말 더 아름답게 유지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한강은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욕망이라는 것은 한강을 통해 자기의 평가나 개발로 상징되는 것들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어떤 친환경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이나 내면에는 욕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한강의 모습이 나이 들어가는 저의 핏줄과 같다. 나이 들어가면서 동맥이 경화되고 끝없는 욕망에 따라서 지방이나 섭취를 많이 하다 보니까 콜레스테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핏줄도 잘 흘러야 됩니다. 한강도 마찬가지로 지금 동맥 경화가 걸려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잘 흐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참석해 주신 분들은 

김명숙, 석락희, 이영원, 김정훈, 조대형, 임설희, 정지환, 하정심, 박이사벨, 김정순, 김용진, 조성일, 이강인, 구연찬, 이윤진님입니다.(직원은 제외) 그리고 신청해 주셨지만, 못 오신 분들은 추후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