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여의도 샛강, 중랑천, 생다진천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가꾸고 즐기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강유람단[2025] 4월 한강유람단 - 퇴계·우암과 더불어 선유·화양 계곡을 걷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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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요정 엄은희님의 활동후기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한강조합의 명품기행 <#한강유람단 4월 트레킹>


오늘의 코스는 괴산군 #속리산 의 #선유동+#화양계곡 트레킹에 iCoop #자연드림_괴산클러스터 방문까지 알차게 이어졌습니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날씨요정 인 제가 함께 하는 여행이잖아요~ 빗방울은 모든 행사를 끝내고 버스에 탑승한 후에야. 날씨요정 말고 이제  날씨부적이 되어볼까 싶을 정도네요.^^


걷는 내내 힘찬 봄의 물소리, 바람소리, 낙엽 사이 봄의 기운이 움트는 생명의 소리를 가득 누렸습니다. 트레킹 동안 깜짝 회원 이벤트 <은희를_찾아라>도 진행. 이번 기행에 어쩌다보니 네 명의 은희가 참석했는데, 네 명의 은희와 모두 함께 사진 찍은 참가자  9명에게는 달고나 상품도 나눠주고요. 덕분에 무슨 연예인 된 거처럼 처음 뵙는 분들과도 웃으며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한강유람단이 자랑하는 간식나눔시간 은 그야말로 산해진미. 우리는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라, 저는 채썬 야채, 도토리묵, 양념을 따로 싸와 큰 비닐 이용 쉐킷쉐킷 즉석에서 근사한 술 안주를 만들었지요~^^ 떡볶이에, 김밥에, 미나리전에, 네가지 김치에, 과일에, 직접 담근 막걸리까지 주고 받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점심 먹은 장소는 화양계곡 안 너무 근사한 #삿갓바위 아래 너른 열린 공간이었슴다. 우연히 발견한 장소인데 산행 베테랑 석단장님 왈 비박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이 장소를 다시 찾는다면, 맑은 밤 쏟아지는 별과 계곡 물소리에 취해볼 수 있겠다 기대하게 되는 비밀의 장소였습니다. 


밥 먹은 뒤엔 너럭바위 에 자리잡고 산림치유사 샘의 안내를 받으며 계곡명상 시간도 30분이나 가졌지요. 계곡 물소리에 호흡을 맞추다가 저는 그냥 따사로운 바위기운 따라 딥슬립에 빠져들기도 했고요.


마지막 코스 자연드림파크 투어도 부럽고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20년 넘은 생협 조합원인 저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직접 가 본 건 이번이 처음. 제가 직원으로 일도 했던 연구소가 2023년부터 괴산으로 옮겨와 있어서, 김아영소장님과 이향숙박사님 안내를 받으며 몇개의 공방, 신축 도서관, 요양병원, 매장까지 알차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 접근할수록 비가 거세지네요. 
이 비 오기 깊고 큰 속리산 안의 꽃구경, 물구경, 진짜_봄구경 실컷하게 되어 에너지 뿜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기운 안고 또 한 달 즐겁게 뛰어보기로~ 다음달엔_금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