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여의도 샛강, 중랑천, 생다진천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가꾸고 즐기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랑천 [삼성그룹 ]신입사원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가꿈이 되어보기-2월 10일,11일

2026-02-23
조회수 239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에서의 하루

“수달처럼 걸어보자"


지난 2월 10일과 11일은 삼성 입문 과정으로 신입 사원들이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에 봉사 활동을  다녀갔다.

"수달처럼 걸어라" 제목에서처럼 중랑천에는 수달과 원앙 등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야생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보호 종 뿐만 아니라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 박새, 청둥오리 등 흔해서 더 소중한 생명들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야생동물들의 땅 중랑천을 야생동물의 입장에서 감각해 보자는 의미로 " 수달처럼 걸어라" 라고 제목도  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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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은  생태교란종(환삼덩쿨,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과 한해살이 나팔꽃류의 덤불을 걷어내는 일이었다. 또 그곳에 숨어 있던 쓰레기들까지 치웠는데 12월과 2월에는 하천변에서 해야 할 주요한 일이다. 교란 식물은 토착 식물과 경쟁하여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데 토착 식물들을 올라타  겨울이면 그대로 말라 버린다. 이 덤불을 걷어내면 토착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교란종 보다 먼저 자리를 잡아  이겨내는 힘을 갖게 된다.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겨울철 주요 활동이다.  광할한 야생동물생추어리 덤불정리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일인데  그 일을 삼성의 신입직원들이 멋지고 유쾌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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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4ba9d964c45.jpg64a148927355a.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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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 스스로에게 놀라는 모습을 연출하는 유쾌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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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작업을 마친 후 철새들에게도 먹이주기를 했다. 무엇이든 즐겁고 명랑하게 활동해준 삼성  신입사원들 덕에 우리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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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듣고 한 줄 기차로  오고 있는 흰죽지들 >


삼성그룹 신입직원들은  중랑천 생태복원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하천 생태계의 현실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한 번쯤은 지나갔을 중랑천, 이제는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 수달처럼 걸어보면서 자연과 연대하는 마음이 높아졌을 것이다.

"유쾌하고 즐겁게 활동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도 즐거웠습니다."



*중랑천 야생동물생추어리  12월~2월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덤불정리, 철새쉼터 가꾸기, 철새 먹이주기,  수달이랑 야생동물들을 위한 

 서식지 관리, 하천 청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ESG, 자원봉사 문의 :  02)6956-5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