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강과 하천은 어떤 공간인지, 강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강교육을 하고자합니다. 자연 속의 패턴과 원리, 관계를 탐구하고 관찰하며, 생태예술 환경교육을 개발하여 우리 강 곳곳에서 시민들이 강을 경험할 할 수 있도록 강안내자를 양성하고 교육합니다.
자세히 보기중랑천에는 야생동물들을 위한 중랑천생추어리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있는 존재와 공존을 위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시민교육, 강문화교육, 서울시 철새보호구역 보호하기를 통해 충랑천 야생성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청과 협력하고 기업들의 ESG 사례를 발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대모비스 및 진천군과 ‘미호강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혐약’을 체결하고, 진천 미호강 및 미르숲 일대 생물다양성 증진과 보전을 위한 생다진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업과 지자체, 전문기관과 학계(서울시립대 한봉호 교수팀)가 협력하여 생물다양성 증진 모델을 만드는 거버넌스외 최초 사례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진천 미호강 농다리 습지 일대를 중부지역 대표 내륙습지로 만들고 궁극적으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교란종을 관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생태 모니터링과 두루미 철새 먹이주기와 같은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그러한 노력들 덕에 장항습지는 2021년 5월 람사르 사이트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같은 해 6월 지뢰사고가 발생하여 활동이 잠정 중단되었지만,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증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한강의 중류 구간인 여주 남한강에서 강의 자연성 회복과 강문화 발굴을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풍성한 역사 문화 생태적 자원을 바탕으로 열린 문화 생태원을 추진해왔고,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생태조사, 생태 문화 탐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