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한강조합과 기후위기 극복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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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coophangang
등록일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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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기후 위기 극복과 한강 생태문화 복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기후위기시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생태‧인문 프로그램 참여, 장애인 기후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그린일자리 신직종 일자리 창출과 모델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종환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은 “수달이 돌아온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발달장애 당사자가 환경지킴이로 일하며 기후시민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공동대표는 “앞으로 샛강에서의 생태, 환경, 문화, 예술 등 장애인이 주도하는 다양한 샛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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