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창립 10주년 기념 사회 공헌 활동 진행

페이지 정보

등록자 coophangang 등록일22-03-23

본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한강 주변서 쓰레기 줍는 ‘플로깅’ 활동 펼쳐…ESG 경영 실천

image24.png170387_93854_4535.png

[데이터넷]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플로깅’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기 또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은 코로나19 확산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대표적인 친환경 비대면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직원들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한강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사회 조성에 힘썼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오픈소스컨설팅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대 6명으로 인원을 나누어 진행했다.

image25.png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픈소스컨설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사내에서도 환경 보호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다. 새로 입사하는 직원에게 텀블러를 제공하고, 사내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며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2012년 창립 이후 클라우드 및 애자일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기술을 나눕니다, 함께 성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제품 ‘플레이스(Playce)’를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기술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 커뮤니티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후원함으로써 관련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원문 보기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8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