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샛강생태공원

[샛숲학교] 유아자연놀이교실  매주 목요일 3시~4시30분

샛강을 물들인 가을의 색은 ?

샛강나무의 나뭇잎을 찾아보며 관찰하는 시간입니다.

가르치지 않는 유아자연놀이교실, 

 오늘도 신나게 놀면서 똑똑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책으로 먼저 샛강의 가을을 만나고

 샛강으로 나가요. 가는 길에 만남 돌돌 말린 나뭇잎, 나도 나뭇잎처럼 돌돌 말아볼까~. 몸으로 샛강의 가을을 표현해요.

 귀여운 돌돌말린 우리 아기 나뭇잎 호호 너무 귀여습니다.

 이제 내맘에 들어온 나뭇잎을 찾아서 놀이팡을 누벼요.

 아직 한글은 모르지만 만들고  보니 소자가 되었네요.

 낙엽 속에 숨었던 거미를 발견하고 거미와 곤충이 되어봅니다.

 뭐니뭐니해도 놀아야죠. 샛강의 나뭇잎은 잠시 잊고 

 사이좋게 친구랑 안전하게 놀아요. 물론 신나게~

 어 선생님 나뭇잎이 이상해요? 돌돌 누가 말아놨을까요? 잘 말린 잎 속에 누가 살까요? 놀면서 찾게 되는 샛강의 생명들 ... 

 이제는 돌아와

 엄마가 만든 카멜레온

 내가 만든 포켓몬 시리즈

 동생이 만든 피카츄

 아빠가 만든 산타할아버지 " 올 크리스마스에는 쌍둥이에게 포켓몬 시리즈를 선물해야겠군.."

 선생님이 만든 다람쥐

 친구 엄마가 만든 기타

 버드나무 잎은 긴 머리가 되고 

 뽕나무잎은 하늘에 달린 딸기가 되고 

 

 

 

 

이렇게 재밌게 놀면서 배워봅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