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여주지부>는 한강 중류구간인 여주 한강(여강)의 가치를 주목하고, 여강의 자연성 회복과 새로운 강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강은 과도하게 개발된 서울의 강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운 팔당호 주변과 달리, 강 의 자연성도 있고 사람들의 접근도 가능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강의 하류가 신곡보, 잠실보, 팔당 댐,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들로 연결된 모습인데, 여주에서는 흐르는 물을 만날 수 있고 한반도 고유 어종들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한강조합 여주지부는 한강 중하류에서 첫 번째로 펼쳐진 도리 강변 모래밭과 삼합리 여울을 지키고, 도리섬을 가꾸는 활동을 펼쳐갑니다. 여강에서 강수욕을 즐기고, 강숲을 걸으며 여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강조합은2019년부터 여주에서 활동과 연구를 시작했고,
21년부터 지부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2년 2월 현재 70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하고 있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 여주지부 주요 활동
- 소소한 모임
- 여강 모니터링
- 재두루미 먹이주기 활동
- 여강포럼 등

지부 조합 참여 방법

여주지부 조합원으로 여강 가꾸기, 도리섬 지키기, 재두루미 먹이주기 등의 활동에 함께하고 싶은분은 아래 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메일(한강조합 여주지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