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23만평의 넓은 공유지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19년부터 시민들과 같이 샛강숲을 가꾸고 있습니다.어린 나무를 심고 생태교란종을 관리며,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생태복지 공원을 만들어갑니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다섯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문의 숲, 기후실천공원, 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원, 수달공원, 시민참여관리 공원이 그것입니다. 누구나 누리는 공원, 작은 곤충들부터 수달까지, 버드나무와 참느릅나무까지 두루 어울려 살아가는 공원, 시민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물하는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