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한강 지류 여러 곳에서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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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coophangang
등록일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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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수달이 산다-
2021년 1월 7일(목) 10시에 '한강 지류 수달 발견' 기자 회견이 진행 되었습니다.
20년 11월부터 2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주 4회 이상 조사한 결과 한강 지류 3곳에서 수달 서식 흔적을 찾았습니다.
매우 기쁜 일 일이긴 하나, 수달의 상태는 상처가 나고 배설물에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발견되어 열악한 서식 환경을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한강 조합을 비롯하여 조사에 필요한 단체들은 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매우 기쁜 일 일이긴 하나, 수달의 상태는 상처가 나고 배설물에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발견되어 열악한 서식 환경을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한강 조합을 비롯하여 조사에 필요한 단체들은 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회견 참가자 : 김향희(중랑천환경센터), 문영란(고덕천을 지키는 사람들), 염형철(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백정은(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수달 발견 영상
카메라 A :
2020년 12월 22일 오전 12시 29분
2020년 12월 23일 오전 4시 16분
2020년 12월 26일 오전 1시 53분
2020년 12월 28일 오전 12시 57분
카메라 B :
2020년 12월 20일 오전 4시 36분
2020년 12월 28일 오전 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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