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제 1회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 성동 원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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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가운데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원앙이 가장 밀집해서 겨울을 나는 공간입니다.
원앙을 관찰하기 쉽고 새들과 친해질 수 있는 중랑천에서, 시민들이 새들과 놀고 새들과 함께 사는 서울을 꿈꿉니다.
성동 원앙 축제를 통해 중랑천의 새들을 다양하게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축제 명칭 :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 성동 원앙축제’
● 일시 : 24년 11월 15(금) ~ 17(일) 3일 간, (14일은 시범 운영)
● 장소 :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및 살곶이공원 일원
● 프로그램
- 개막식
: 11월 16일(토) 10시, 300명 / 장소 : 살곶이공원
- 사진전
: 11월 15일(금)~17일(일) 9시-18시 / 장소 : 살곶이공원 내 조각공원
- 탐조 투어
: 11월 15일(금)~17일(일) 5회 / 장소 : 살곶이공원 행사장 집결 / - 코스 : 살곶이공원 ~ 가람길110 부근
- 중랑천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투어 (1회 20명 이내), (추 후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개설 예정)
- 탐조대회
: 11월 16일(토) 오전 10시30분 -12시, 선착순 150명 / 장소 : 살곶이공원
- 프로그램 :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을 나눠서 조류 센서스를 진행하고, 다시 집결해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
- 체험 행사 프로그램
: 11월 16일~17일 10시~17시 / 장소 : 살곶이공원
# 모두가 함께 만드는 까치 집 만들기
# 솟대 만들기
# 곤충호텔 만들기
# 신문지 연 만들기
# 씨글라스로 만든 장식품&액자 만들기
# 수달 모형 만들기
# 탐조 책방
# 탐조경 안내 및 망원경 대여
# 포토존
# 알맹상점 커피차, 붕어빵, 수달 쿠키
- 중랑천 힐링 가을 산책
: 11월 14,15,17일 오후 2시~4시, 17일 오전 10~12시 , 4회 진행 (15명/회) / 집결 : 살곶이공원 체험장
- 내용 : 중랑천 하류 천변을 따라 걸으며 물멍, 소리멍 등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고 청계천, 중랑천에 얽힌 사람들의 자취를 살펴보며 중랑천에 기대어 살고 있는 새와 식물 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힐링 : 성동구에서 조성한 ‘성동 열매마을’ 꽃밭에서 꽃멍과 사진찍기, 물멍과 명상호흡 등
# 역사 : 역사 속 청계천과 중랑천, 살곶이다리, 응봉역, 저자도 등
# 생태 : 탐조경에서 새 관찰, 단풍, 억새와 갈대, 잡초 관찰 등
- 중랑천에 수달 가족이 살아요
: 11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 , 17일(일) 오전 10시(20명/회)
/ 장소: 살곶이공원
- 내용 : 중랑천에 사는 수달 가족에 대해 알아보아요.
# 중량천 수달 : 중량천에 사는 수달을 알아보아요
# 수달 관찰 : 관찰 카메라에 찍힌 수달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 수달 흔적 찾기 : 수달이 사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수달 흔적 찾기를 통해 수달 모니터링 형태와 방법을 듣고 수달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보아요
# 수달 만들기: 팝업 수달 만들기 체험활동(15분~20분 소요)
- 신청 하기
https://forms.gle/dFT4ku4qippbhugH6
- 문의 : 02) 6956-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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