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02월 한강살롱_공원주의자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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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hangang
등록일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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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강 생태를 가꾸고, 강 문화를 일궈서, 세상을 풍요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 조합원 및 후원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류와 배움이 있는 한강살롱'을 개최합니다.
2월에는 관악산에서 나서 자랐고, 낙산, 남산, 인왕산을 거쳐 북악산 자락에 살고 있는 온수진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그는 배봉산에서 원예학과 생태학을 배웠고, 1999년 서울시에 임용되어 25년째 일하는데, 푸른도시여가국에서 잔뼈가 굵었고, 월드컵공원, 남산, 관악산, 노들섬, 선유도, 서울로7017, 양천구 등 서울시 전역의 공원 현장을 누볐습니다. 2020년에는 ‘2050년 공원을 상상하다’(한숲)을 썼고, 그 즈음부터 회색빛 도시의 틈에서 초록빛 이야기를 만드는데 집착해, 모든 도시 문제에 공원을 대입하는 ‘공원주의자’가 되었습니다. 2023년 ‘공원주의자’(한숲)을 썼으며, 현재 양천구 공원녹지과장으로 있습니다. '공원주의자의 희망'이라는 초록빛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02월 한강살롱 신청하러 가기
-> https://forms.gle/iwyRMn6RXjuVpZ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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