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샛강대학_도둑맞은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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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hangang 등록일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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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수성의 처음이자 끝은 '생태 감수성'이다."

하지만 산업 문명과 도시적 삶이 우리를 '생태맹'으로 만들었다고 시인 문재인은 말합니다. 빼앗긴 감수성을 되찾아야 온전한 삶, 지속가능한 세상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시 깊이 읽기와 시 이어쓰기를 통해 도둑맞은 감수성을 되찾아 와야 하며, 시와 더불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3월 22일, 29일에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봄맞이 특강으로 이문재 시인과 함께 도둑맞은 감수성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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