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7월 한강유람단_뜨거운 여름, 시원한 계곡 '아침가리'에서 첨벙첨벙, 풍덩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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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강생태를 가꾸고, 강문화를 일궈서, 세상을 풍요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조합원 및 후원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서 한강유람단을 진행합니다. 7월에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계곡인 '아침가리'에서 첨벙첨벙, 풍덩풍덩 하면서 건강과 생태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계곡 트레킹에는 수중 트레킹도 할 수 있는데, 필요한 것은 네 가지입니다.
하나, 신발입니다.
트레킹화나 등산화 중 어느 것을 신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계곡 트레킹은 계곡 속을 걷거나 계곡 옆에 있는 산길을 걷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발 속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계곡용 트레킹화나 여름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스틱입니다.
스틱이 없으면 계곡 속의 울퉁불퉁 바위 때문에 중심을 놓치는 일이 잦아 넘어지기 쉽습니다. 물에서 넘어지는 것이라서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나 물속에는 바위가 많아서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 모르니 스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대형 비닐봉투입니다.
배낭 전체를 비닐 봉투에 담거나 배낭에서 내용물을 모두 꺼내서 비닐봉투에 집어넣고, 고무줄로 단단히 봉한 뒤 다시 배낭 속에 넣으면 가슴까지 차는 계곡길을 걸을 때 내용물이 젖지 않게 할 수 있으며, 걸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방수폰 케이스입니다.
물놀이를 갈 때 필수적으로 챙기는 것이 방수폰 케이스입니다. 계곡 트레킹은 물 속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7월 한강유람단 신청하기 -> https://forms.gle/7A9uUcSdVqUEC5V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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