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김영 교수와 장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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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hangang 등록일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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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장자는

자연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도 자연은 파괴하고 착취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서 함께 살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있는 전통 건축들은 웅장하거나 세밀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추구해왔습니다. 이러한 자연관을 가진 한국인을 위해서 강생태를 가꾸고, 강문화를 일구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생태 위기 시대에 노자 읽기에 이어서 김영 교수와 장자 읽기’를 2024년 첫 번째 인문학 강좌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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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강조합 첫 번째 강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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