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참여

● 배경 및 방향
- 서울시 한 가운데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이 있고, 이곳은 천연기념물 원앙이 가장 밀집해서 겨울을 나는 공간 입니다. 원앙을 관찰하기 쉽고 새들과 친해질 수 있는 중랑천에서, 시민들이 새들과 놀고 새들과 함께 사는 서울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새들을 보는 관광이나 심오한 연구를 위한 활동이 아니고 중랑천의 새들을 다양하게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대중적인 행사가 됩니다.
* 성동구는 서울시 철새보호구역 세 개 중 1호와 3호가 있어, 새 축제를 열기에 충분한 자원이 있다. 전국의 새 축제들이 위축되거나 폐지되는 상황에서, 서울 한 복판에서 새 축제를 벌여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

● 축제 명칭 :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성동 원앙축제’

● 일시 : 24년 11월 15(금) ~ 17(일) 3일 간, (14일은 시범 운영)

● 장소 :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및 일대 (주요 행사장 : 야외 행사는 원앙 습지 예정지, 탐조는 강가에서, 실내 행사는 중랑천센터, 웰컴 로드 한양대-현장)

● 주최 : 1회 중랑천 원앙제 조직위원회

● 참가자 : 5천명(프로그램 직접 참여자 1,500명 + 방문자 및 시설 이용자)  
               : 행사 규모는 탐조대회는 200명, 다른 행사는 20명 이내

● 프로그램 : 개막식, 탐조 투어, 탐조대회, 트레킹 탐조, 사진전, 영화제, 토크쇼, 축제 출장소(카페), 수달 투어, 체험행사 등  

● 조직위원회 접수기간 : ~2024.10.25(금)까지

● 조직위원회 가입혜택 : 조직위원회 특별 기념품 제공(행사일 현장수령)

● 문의 : 070-4647-0577

많은 관심과 가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