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거닐며 풀꽃·곤충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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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coophangang
등록일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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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을 여유롭게 거닐며 풀꽃과 곤충을 관찰하는 봄 생태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한강공원에서 유아ㆍ초등ㆍ가족을 대상으로 봄철 야외 생태프로그램 49개를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은 기존의 30%로 제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를 관찰하는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고덕생태공원)’, 번식기를 맞은 새를 관찰하고 친환경 새집 꾸미기를 체험하는 ‘아기새를 찾아라(암사생태공원)’, 노들섬의 풀꽃과 나무꽃을 찾아보는 ‘초록초록 노들숲이 깨어났어요(노들섬)’ 등이다.
한강공원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기후실천 산책’(여의샛강생태공원) 등 기후위기 실천행동 프로그램도 있다. 9곳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한강공원에서 유아ㆍ초등ㆍ가족을 대상으로 봄철 야외 생태프로그램 49개를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은 기존의 30%로 제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를 관찰하는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고덕생태공원)’, 번식기를 맞은 새를 관찰하고 친환경 새집 꾸미기를 체험하는 ‘아기새를 찾아라(암사생태공원)’, 노들섬의 풀꽃과 나무꽃을 찾아보는 ‘초록초록 노들숲이 깨어났어요(노들섬)’ 등이다.
한강공원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기후실천 산책’(여의샛강생태공원) 등 기후위기 실천행동 프로그램도 있다. 9곳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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