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캠페인 '기후시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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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coophangang
등록일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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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캠페인 '기후시민 3.5'
이미지=‘기후도시’ 캠페인 '시티블리츠'의 서울 도심 속 옥외전광판 광고들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기후행동을 촉구하는 대규모 기후캠페인성 <기후시민 3.5>가 오는 6월 30일(수)까지 서울 도심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아르코 공공예술사업 후원으로 진행되는 <기후시민 3.5>는 대진대학교 이혜원 교수가 총괄기획자이며, 사업주관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맡았다.
<기후시민 3.5>는 지난 100년 동안 지구촌 전역에 발생한 사회운동에 관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한 나라의 인구 3.5%가 행동하면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회학자 에리카 체노워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후’와 ‘예술’을 융합한 국내 최대의 “기후위기 캠페인”으로 미술, 건축, 영화, 디자인 분야의 작가 및 이론가, 연구기관(극지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국내외 환경·시민단체와 협업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다.
‘기후도시’, ‘기후교실’, ‘기후밥상’, ‘기후캠프’, ‘기후극장’, ‘기후미술관’, ‘기후제주’, ‘기후글로벌’ 이라는 8개의 소주제 하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후행동 캠페인 광고를 중심으로 하는 <시티블리츠>는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전역 옥외전광판(30개), 2호선·신분당선 지하철(48대) 내부 전면 광고, 주요 지하철역(21곳) 승강장 및 환승통로 DID 스크린(219개)에 광고를 송출한다.
원본 기사 :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0710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아르코 공공예술사업 후원으로 진행되는 <기후시민 3.5>는 대진대학교 이혜원 교수가 총괄기획자이며, 사업주관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맡았다.
<기후시민 3.5>는 지난 100년 동안 지구촌 전역에 발생한 사회운동에 관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한 나라의 인구 3.5%가 행동하면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회학자 에리카 체노워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후’와 ‘예술’을 융합한 국내 최대의 “기후위기 캠페인”으로 미술, 건축, 영화, 디자인 분야의 작가 및 이론가, 연구기관(극지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국내외 환경·시민단체와 협업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다.
‘기후도시’, ‘기후교실’, ‘기후밥상’, ‘기후캠프’, ‘기후극장’, ‘기후미술관’, ‘기후제주’, ‘기후글로벌’ 이라는 8개의 소주제 하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후행동 캠페인 광고를 중심으로 하는 <시티블리츠>는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전역 옥외전광판(30개), 2호선·신분당선 지하철(48대) 내부 전면 광고, 주요 지하철역(21곳) 승강장 및 환승통로 DID 스크린(219개)에 광고를 송출한다.
원본 기사 :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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