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한강 상류의 원형을 볼 수 있는 코스. 사행하는 강과 수만 년 동안 깍여 만들어진 뼝대(절벽)가 경외감을 주는 동강 제1경. 천연기념물 동식물과 동굴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보고. 잣봉의 바람 시원하나 산이 거칠고, 하천을 따라 걷는 길도 편안하지는 않음.출발지로 돌아 올 수 있는 순환코스.
기암절벽과 청정 생태계, 맑은 물이 어우렁 더우렁
때로는 고요한 속삭임으로,
때로는 거대한 함성을 내지르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맑고 깨끗한 동강의 소리를
김서량 사운드 아티스트가 가득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