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생태원

한강조합은 여강의 뛰어난 자연성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활용해 ‘여강열린생태원’을 조성하고 이를 여주시민들과 함께 가꾸고 온 국민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강열린생태원이란?
여강의 자연을 보호하고, 체험하고 학습하며, 강과 더 친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섬강 하구부터 금모래은모래유원지까지 약 1000만m2을 ‘열린생태원’이라 칭하고, 환경부, 여주시, 민간들이 함께 생태 문화 교육 관광 등의 활동을 전개해 강도 살리고 지역도 발전시키자는 개념입니다.

주요활동 - 2020년부터 지역단체 대표들과 함께 ‘여강열린생태원 기획단’을 구성해 70여 회의 회의, 토론회, 포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여주시의 연구, <여강열린생태원 구상(2019)>를 진행했으며, 여강열린생태원의 개념과 주요 내용, 추진 방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 환경부의 연구, <지역거버넌스를 활용한 강문화 활성화 모델 개발 I, II(2020-21)>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여강생태원의 비전, 전략, 운영체계,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 환경부 등의 연구, <한강여주구간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구상(2021-22)>에 참여해, 여강의 자연성 회복과 강문화 활성화 방안 마련에 협력하였습니다.

- 여주시 범시민사회 차원의 여강열린생태원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